aDayinthelifetime at 2008. 7. 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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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이상한 안좋은 소문들을 듣고는 괜한 선입관을 갖게 되어,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 목소리부터 연기력까지 이만한 형이 없는듯.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을 뒤늦게 보곤, 완전 팬이 되어버렸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런 분위기는 아무나 쉽사리 낼 수 있는 게 아닌듯. 조쉬 하트넷과 기무라 타쿠야 와 함께 찍고 있는. I Come with the rain, 나는 비와 함께 온다. 트레일러에서도 보여주는 그 포스가... 아주 그냥..
달콤한 인생의 선우. 놈놈놈의 창이. I Come with the rain의 동포. G.I. Joe의 Storm shadow 까지 뭐랄까 일관된 어둡고 강한 이미지가 참 멋지구나.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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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pot.daum.net/v/7610491 I Come with the rain Trailer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2001&article_id=52045 CINE21 인터뷰